설 기차표 예매, 시민들로 북적 "14일부터 잔여좌석 판매"
2014-01-08 10:2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자 서울역이 시민들로 북적였다.
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등 6개 노선 30만 개 좌석의 판매가 시작됐다.
이날 설 기차표 예매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서울역에서는 돗자리를 깔고 밤을 새우기도 했다.
한편, 14일부터는 인터넷과 창구를 통해 잔여석 판매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