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남성용 올인원 에센스 등 2종 출시

2014-01-07 09:29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남성용 올인원 에센스 '미샤 포맨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고농축 앰플 '미샤 포맨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미샤 포맨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킨ㆍ로션 겸용 제품으로, 발효 효모액이 86% 함유돼 남성의 피부 손상을 개선한다. 피지 컨트롤 기능이 우수해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샤 포맨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복합 유산균 발효 성분이 함유된 고기능성 농축 앰플 에센스다. 주름ㆍ칙칙함 등 남성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개선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최근 남성 화장품도 세분화ㆍ전문화되고 있다"며 "고기능성 남성 제품을 필두로 남성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