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1회 연장? 미방송분 방영한다 ‘어떤 내용?’
2014-01-06 16:11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가 미방송분을 방영한다.
tvN 한 관계자는 6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번주 7회로 마지막 방송을 하는 ‘꽃누나’가 추가 1회로 미방송분을 방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 8회분으로 막을 내릴 것이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8회를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꽃누나’는 ‘짐꾼’ 가수 이승기와 여배우 4인방 윤여정·김자옥·김희애·이미연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