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 미녀의 각선미 대결 2014-01-02 21:45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배우 강예원, 하지원, 손가인이 2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감독 박제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팔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인 진옥(하지원), 홍단(강예원), 가비(가인)이 왕의 밀명으로 조선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