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빠 어디가2' 출연 논의중…다음주 내 멤버 확정"
2014-01-02 17:5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들 리환군이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을 논의 중이다.
2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안정환은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으며 유력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아빠 어디가2'는 이종혁·준수 부자와 송종국·지아 부녀의 하차만 확정된 상태. 류진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빠 어디가'는 1월 내 시즌1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시즌2를 출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