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물건 숨기려 매트 이용? 2014-01-01 09:18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현관 앞에 배달되어온 택배 상자가 쌓여있다. 특히 택배기사는 이를 숨기기라도 하는 듯 매트를 위에 덮어놨다. 이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집에 돌아와 목격한 장면이다. 배달 기사의 엄청난 노력에 감동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관련기사 파도 속 식인 상어 "아들이 위험한데 아빠가 사진 찍었어?" 세계 3대 폭포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최고는 단연…"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모습 포착 "수면위로 뛰어올라 낚아채" 짜장면 칼로리 864kcal "하루치 열량의 대부분 차지?" 블랙홀의 구조 "빛의 속도로 달리면 빠져나올 수 있나?"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