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31일(화) 오전 10시 조치원대동초등학교 소강당에서「2013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증 및 각종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년 동안 세종교육의 각 분야에서 공을 세운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수상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여 수범효과 제고 및 수상자의 영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여식은 국무총리 표창으로 우수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5명, 장관 표창으로는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성공개최, 유아교육발전, 학생건강증진, 정보공시 업무 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1개 기관과 18명의 직원들이 수상했다.

교육감 표창에 있어서는 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올리사랑 실천 우수교,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교 및 학부모회, 2013년도 하반기 우수 공무원, 교직원업무경감, 학교급식업무 유공자 등 각 분야에서 많은 공적을 이룬 학교와 학부모회를 비롯한 교직원들이 수상했다.

전우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명품세종교육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한 수상자들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세종교육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