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아아패드 에어 & 미니 레티나 케이스 각양각색
2013-12-27 16:17
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앵커) 최근 아이패트 에어와 미니 레티나 제품이 출시되면서 관련 액세서리가 인기 몰이 중입니다. 악세서리 중에서도 케이스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을 국내외를 대표하는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들이 추천하는 아이패드 케이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어떤 케이스들이 나오고 있나요?
기자)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죽 전문 브랜드인 제누스의 ‘아이패드 에어 레터링 다이어리’는 한 권의 책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고급스럽게 크렉(갈라지는 듯한 무늬)이 생기는 빈티지한 제품인데요, 케이스의 슬림화를 위해 별도의 거치대 없이 사용자가 거치 형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요, 아이패드에 기계를 넣고 뺄 때 기계가 훼손될까 걱정이 되는데요, 기계를 보호하는 기능도 있나요?
기자) 네,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가 고정되는 부분은 내구성 및 탄성이 우수한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돼 기기를 넣고 뺄 때 부드럽게 장착되어 생활스크래치가 발생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색상은 브라운, 딥 카키, 블랙 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만9900원입니다.
앵커) 제품 보호에 강화를 둔 케이스도 있죠?
기자) 네. 슈피겐SGP의 아이패드미니 레티나용 케이스 ‘터프아머’ 출시됐습니다. 슈피겐SGP가 출시한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전용 ‘터프아머’ 케이스는 기기 보호에 중점을 뒀습니다. 아이패드미니 레티나용 ‘터프아머’는 기기의 모서리 부분을 보호해주는 ‘에어쿠션 테크놀로지’와 충격 흡수를 위한 내부 크로스넷 패턴, 견고한 이중 구조 설계 등 강력한 기기 보호 기능이 돋보이는 케이스입니다. 블랙, 메탈슬레이트, 새틴실버 색상을 비롯해 샴페인골드 컬러까지 4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3만5700원입니다.
앵커) 해외 브랜드들도 앞다퉈 제품을 출시했다고요?
기자) 네. 한국 벨킨과 인케이스가 대표적입니다. 한국벨킨은 아이패드 에어 사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인 ‘QODE 얼티메이트 키보드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케이스에 키보드를 장착하고도 알루미늄 합금소재를 활용해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인케이스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전용의 ‘북자켓 레볼루션’ 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4가지의 스탠드 지지대 활용으로 각도 조절 활용폭이 크고 고무밴드를 장착해 닫고 열고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네, 앞으로 타거스 등도 국내 시장에 아이패드 에어 케이스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오늘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고요, 다음 주에도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