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52kg 감량 비법 공개 "3시간 30분동안 걸었다"
2013-12-27 14:1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권미진이 52㎏ 감량 비법을 밝혔다.
27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권미진은 "103㎏ 나가던 시절, 걷기로 다이어트 효과를 많이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상도동까지 걸어갔다. 3시간 30분이 걸렸다"면서 "예전에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왜 사는지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