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추사랑앓이 "대변 보기를 바라는 사람 처음"
2013-12-27 08:4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평론가 허지웅이 추사랑앓이를 드러냈다.
26일 JTBC '썰전'에서 박지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처음에는 '아빠 어디가' 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제 그런 얘기는 들어가고 이슈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추사랑이 좋다. 내가 여태껏 살면서 누군가 빨리 대변을 봤으면 좋겠다고 바래본 적이 없다"며 추성훈의 딸 추사랑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