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이 언급한 미라이짱은 누구?
2013-12-27 13:51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의 사진집에 등장하는 인물로 '미래에서 온 아이 같다'고 해서 붙여진 애칭이다.
카아시마 코도리는 친구의 집 니가타현 사도가 섬에 놀러 갔다가 친구의 딸 미라이짱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1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미라이짱 집을 방문해 사진을 찍었고, 지난 2011년 화보를 발간했다.
미라이짱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라이짱과 사랑이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녔다", "미라이짱? 처음 듣는데", "미라이짱도 귀엽지만, 사랑이가 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