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잘자어 야간매점 등극에 네티즌 "저기에 밥 비벼먹으면…캬~"

2013-12-27 12:30

성시경 잘자어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성시경가 선보인 잘자어가 야간매점 메뉴에 등극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시경 잘자어가 실검에 올랐다니 이눔의 인기는(pa****)" "헐 '잘자어' 정말 파 올린 도미요리 먹으면서 간장에 밥 비벼 먹으면 밥도둑인데… 헉헉(gl****)" "설렁탕 먹으면 파를 밥만큼 넣어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생선과 조합이라… 어렵지도 않고 꼭 해먹어보리라! 잘자어~(ar*****)" "잘자어. 이게 성시장이 늘 말하던 그거구나. 쓰릅 입맛 땅겨 먹었는데도… 끝나기 직전에 봤다는 게 좀 아쉽(da*****)" "잘자어. 나도 성시경이 해주는 잘자어 먹고 싶다. 해투 오랜만에 봤는데 재밌었어. 성시경도 봤으니까 이제 자야지. 잘자어(hy*****)" "해피투게더에서 성시경이 선보인 '잘자어' 진짜 맛있을 것 같다(lo****)"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성시경은 찐 도미 위에 파채를 올리고 직접 만든 소스를 얹은 후 기름을 부어 튀긴 '잘자어'를 선보여 게스트들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성시경 잘자어는 야간매점 제64호 메뉴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