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여친' 안현모, 짧은 치마 입고 바닥에 털썩…"크리스마스에 남심 자극"

2013-12-24 13:57

안현모 [사진 출처=안현모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민준의 연인인 안현모 SBS 기자가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안현모 기자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기념해 페이스북에 산타 의상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안현모 기자는 지난해 8월 배우 김민준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화보 속 안현모 기자는 튜브톱 스타일의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안현모 기자 화보에 네티즌은 “안현모 기자, 기자의 반란이다”, “안현모 기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다” “안현모 기자, 김민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