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문한 로드먼, 김정은 만나지 못해 2013-12-23 06:59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북한을 방문한 데니스 로드먼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 원장을 만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로드먼은 23일 출국예정이며 이번에는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속보] 국정원 "김정은 우라늄 시설 방문, 대선 앞 美 의식한 행위" 김정은, 방북 쇼이구에 "러시아와 협력 더욱 확대" '北도 우승은 못 참지'...노동신문, 김정은 대신 U20 여자 축구 소식 1면 배치 [속보] 북,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김정은 "보기만 해도 힘 나" 김정은 '이례적' 9·9절 연설..."수해 민심 수습·연말 성과 독려" seve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