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WEEK, 소녀시대-에프엑스-동방신기-슈주 '연말 빛낸다'
2013-12-21 14:48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SM이 새롭게 선보이는 연말 음악 축제 ‘SMTOWN WEEK’가 열린다.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5홀에서 막을 올리는 SMTOWN WEEK는 21일 샤이니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소녀시대, 24~25일 에프엑스와 엑소, 26~27일 동방신기, 28~29일 슈퍼주니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초호화 아티스트 6팀의 특별한 공연이 연일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바쁜 연말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보다 멋진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SMTOWN WEEK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사진을 비롯해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 뮤직비디오에서 사용된 무대 세트, 콘서트에서 선보인 무대 장치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이벤트 부스, MD 판매부스, 대기 공간 등이 구비된 특별관도 오픈, SMTOWN WEEK 공연 티켓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더불어 SMTOWN WEEK가 열리는 기간 동안, 공연이 끝난 후 늦은 시간 귀가하는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킨텍스에서 대화역, 서울역, 합정역으로 각각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