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별에서 온 그대' 카메오 촬영 현장 공개…'다움주에도 나온다'
2013-12-20 21:30
최근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별에서 온 그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극 중 이휘경(박해진 분)의 상사 유과장으로 분해 코믹연기를 위한 리허설과 대본 연습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별에서 온 그대' 2회 방송에서 깜짝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 유준상은 특유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유준상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이번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유과장은 눈치 없는 신입사원 이휘경으로 인해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깨알재미를 선보였다. 이어 신입의 행동에 분노한 부장을 말리며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호언장담 하는 모습에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