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효과적인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 위해 노력
2013-12-18 14:2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2월 현재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난립한 불법현수막을 제도권내로 흡수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게시대 6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에서 창의적으로 자체 개발한‘소형 2단 현수막지정게시대’를 주안역 남광장 등 4개소에 설치 도심 환경정비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수막 지정게시대는 이용자가 비용을 지불하고 게첩할 수 있기 때문에 세수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