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일본 료칸 전문몰 오픈
2013-12-18 14:05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인터파크투어는 일본 료칸 전문몰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료칸은 정원이 어우러져 있는 온천과 다다미가 깔린 일본 전통 숙박 시설을 뜻한다. 가이세키라는 일본의 정식요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터파크투어는 항공·숙박·가이세키를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에어텔 상품과 테마·지역별로 분류해 고객들이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터파크투어는 고객 특전으로 일본어가 가능한 전문 상담원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는 일본 료칸 전문몰 론칭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상품 예약 고객 전원에게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30팀에게 아웃백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