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광주장애인단체 업무협약 맺어
2013-12-17 08:5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와 광주장애인단체가 17일 오전 장애인 긴급후송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은 지난달 6일 하반기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 시 지역사회 장애인이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후송체계가 구축돼 있지 않다는 여론을 반영해 이뤄지게 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의 긴급 후송 체계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긴급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