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써니가 쓸쓸한 친구라고?"
2013-12-14 18:50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소녀시대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사진이 화제다.
써니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눈 많이 오던데. 다들 운전 조심하고요. 난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걸까?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며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채 빨간 드레스를 입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가슴팍에 붙은 MBC ‘무한도전’ 이름표가 눈길을 끈다. 최근 ‘무한도전’이 진행했던 ‘쓸친소’ 프로젝트의 참가자가 아닐까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