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새 광고 “지켜준다. 고로, 존재한다” 런칭
2013-12-12 13:29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팬택은 베가 모델 이병헌씨가 출연한 광고를 12일 새롭게 런칭한다고 이 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시크릿 기능’을 이용해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이병헌씨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존 베가 광고에서의 진중한 모습과는 달리, 시크릿 박스에 셀카를 저장하고 시크릿 연락처와 애교 섞인 문자를 주고받는 등의 모습을 담아 베가만이 제공하는 강력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의 유용성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또한 광고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 “지켜준다. 고로, 존재한다”는 문구를 통해 ‘베가 시크릿 노트’가 지켜온 비밀스러운 즐거움을 두 번째 시크릿 ‘베가 시크릿 업’에서도 즐길 수 있음을 강조했다.
박창진 팬택 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이번 광고는 지문으로 나만의 비밀을 지켜주는 시크릿 기능을 알기 쉽게 표현함으로써 정보 보호에 있어서는 ‘베가 시크릿 노트’뿐 아니라 새롭게 선보인 ‘베가 시크릿 업’이 확실한 대안임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자 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