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박정현, 바비킴…대한민국 음악인 '라디오스타' 총출동
2013-12-11 18:49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과 피아니스트 이루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 뜬다.
MBC는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 이루마가 출연한다"며 "'가수들의 연말파티'라는 주제의 음악인 특집으로 꾸려 진다"라고 밝혔다.
바비킴은 평소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윤도현에게 "가식적으로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방송해라"고 거침없이 조언해 윤도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