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출격준비완료…‘감격시대’ 옥련이로 변신
2013-12-11 17:00
진세연은 10일 트위터에 “옥련 변신 중! 이렇게 변신해봤는데 어때요?”라며 촬영 준비에 한창인 사진을 게재했다.
진세연은 매혹적인 빨강드레스에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 모습이다.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머리를 가다듬어 주고 있다.
배우 진세연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옥련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진세연이 연기하는 윤옥련은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로맨틱 느와르로, 내달 1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