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이정현 비난 "천하의 나쁜 자식…지 혼자 살려고"
2013-12-10 15:5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표창원 전 경찰대학교 교수가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에 대해 비난했다.
10일 표창원 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청와대 이정현, 안전행정부 김 국장을 채동욱 전 총장 혼외자 개인정보 불법유출 몸통으로 몰아가다 악의적인 조작 모함인 것이 들통 나자 '박근혜 부친 전철' 발언을 과장 왜곡해 피해 가려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천하의 나쁜 자식. 지 혼자 살려고 대통령 부녀 욕보이고 국론 분열한다"며 이정현 수석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