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홍콩서 행복도시 상업시설 투자설명회
2013-12-09 18:35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지난 6일 홍콩 다이너스티클럽(Dynasty Club)에서 행정중심복합
도시(행복도시)에 백화점, 호텔, 컨벤션센터 등 대형 상업시설의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인센티브 근거 마련을 위해 행복도시특별법을 개정, 8월 발표한 ‘행복도시 자족기충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행복청의 적극적인 외국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두 차례 진행된 설명회에는 ▲아시아지역의 대규모 부동산 투자회사 중역(Hong Kong Land, Savills) ▲프랑스의 CIC, BNP Paribas ▲독일의 코메르츠방크(Commerzbank) ▲중국 공상은행(ICBC) ▲홍콩상공회의소 등 글로벌 금융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