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풍 야경 보며 보내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

2013-12-06 08:55
서울마리나 카페브리즈,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메뉴 선보여

서울마리나 클럽 앤 요트가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제 곧 크리스마스 이브다.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특별한 시간을 보낼 만한 특별한 장소 어디 없을까. 요트풍경이 이국적인 서울마리나 클럽 앤 요트를 추천한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는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단 하루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카페브리즈에서 안심 스테이크 랍스터 메인요리와 함께 20여종의 샐러드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날에는 특히 샴페인 1잔과 즉석 라이브 포토를 제공한다. 

시간은 1부(17:30~19:30)와 2부(20:00~22:00)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테이블 사전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 가격은 대인(중학생 이상) 7만원, 소인(초등학생)은 3만원, 유아(4~7세)는 1만5000원이며 3세미만은 무료이다.

한편 페이스북 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 (www.seoul-marina.com/seoulmarinaCY)를 통해 참여 고객을 선정, 카페브리즈 웰빙 샐러드 바 무료 초대권 및 경품을 증정한다.

예약은 인터파크(tour.interpark.com)또는 카페브리즈 (02)3780-8406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