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
2013-12-05 15:29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쌀을 양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외래식물 제거사업, 헌옷수거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이날 쌀을 전달했다.
쌀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정 54곳에 전달됐다.
김경자 양서면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렵고 힘들게 사는 이웃에게 조금의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