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닉스, APT-X 코덱 지원 블루투스 헤드셋 리드4.0 출시

2013-12-05 14:11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www.gf-i.kr)는 블루투스 4.0과 CD음질 수준의 APT-X 코덱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루닉스 리드4.0(reed 4.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저전력과 빠른 데이터 전송과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사용이 가능하다. 또 APT-X 코덱을 지원해 CD음질 수준의 하이 파이 스테레오 사운드를 출력해 준다.

고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4시간 연속 음악 감상 및 통화가 가능하며 멀티 페어링을 지원해 동시에 두개의 디바이스에 연결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보이스 알림으로 배터리 잔량 상태, 연결 상태, 수신 전화 번호 등도 음성(영어)으로 전달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블루투스 헤드폰의 최대 단점인 배터리가 소진된 상태에서도 유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고성능 마이크를 탑재 하여 전화 통화 및 녹음도 가능하다.

하이그로시 코팅의 3가지 색상(레드,블랙,화이트)으로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며 자재의 경량화로 무선 헤드셋 임에도 가벼워 장시간 착용시 부담이 없다

폴딩 기능을 지원하고 제품 구성품에 파우치도 들어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블루투스 헤드셋 루닉스 리드4.0 제품은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며 유선으로 연결 시에는 3.5mm 오디오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55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루닉스(www.runix.co.kr)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