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간담회 열어

2013-12-05 13:21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5일 오후  관내 70개 대상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나고자 마련했다

진행은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주요 소방시책, 최근 5년간 화재, 구조, 구급 현황분석, 최근 개정된 다중이용업소 종합정밀점검 확대 시행 안내, 안전관리 관련 애로 등 제도개선과 의견을 청취했다.

임승윤 재난안전과장은 “시민이 안전해야 진정한 행복이다.”라며 “관계자들이 세심한 관심과 노력으로 안전공감대를 만들어 대형 화재 없는 편안한 겨울을 보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