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4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2013-12-05 17:07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5일 오후 4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시는 중국발 스모그 발생으로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평균 85㎍/㎥ 이상 2시간 지속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국 상해, 청도지역에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발생돼 서풍을 타고 한반도 유입과 국내 연무 및 대기정체현상으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오염이 가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