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24시간이 모자라' 격한 안무에 가발까지 벗겨져…
2013-12-05 08:36
4일 오후 방송된 KBS2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해 풍속업소단속과 관련한 경찰 교육을 받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상황극을 꾸몄는데 각각 경찰, 노래방 주인, 유흥 접객원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광희는 김 머리 가발에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재연하며 엉덩이춤까지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황광희 진짜 웃겨", "근무중 이상무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 "선미도 보고 반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