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0.16%↓, S&P500지수 0.13%↓
2013-12-05 07:05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로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혼조세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85포인트(0.16%) 하락한 1만5889.7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2.34포인트(0.13%) 하락한 1792.8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80포인트(0.02%) 상승한 4038.00에 장을 마쳤다.
미국 고용분석업체인 ADP는 “지난달 민간부문 고용이 21만5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월 증가치는 18만4000명이었다. 시장 예측치는 17만3000명이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보다 5.4% 줄은 406억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