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판타지 무협 대작 ‘사대명보2’ 시사회, 유역비 등 미녀 총출동

2013-12-04 17:03

사대명보2 포스터.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3D 판타지 무협 대작 ‘사대명보(四大名捕)2’ 베이징 시사회에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  등 미녀스타들이 총출동해 이목이 쏠렸다고 신화사가 3일 보도했다.

천자상(陳嘉上)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사대명보2 시사회에는 류이페이 뿐 아니라 , 장이옌(江一燕), 류옌(柳岩) 등 미녀배우들이 참석해 절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조성됐다. 
 
사대명보2는 6일 중국에서 개봉되며 미녀배우들 외에 덩차오(鄧超), 정중지(鄭中基), 황치우셩(黄秋生), 우슈보(吴秀波) 등 유명배우가 대거 출연해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