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 22일 오픈!
2013-12-02 17:37
세종시 분양 불패 신화 이어간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동, 중대형 총 946가구 구성
남향 위주 단지배치, 금강 조망권... 명품 중대형 아파트
중흥건설은 오는 22일(금) 세종특별자치시 3-3생활권 M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특히 이번 분양은 올해 12월 말로 종료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기존 세종시에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던 중흥S-클래스와 달리 중대형 구성으로 다양한 설계 특화가 적용된다.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 단지 바로 앞으로 흐르는 금강과 수변공원의 녹지 조망이 가능하며 남향·판상형 위주 단지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킨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전 가구에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전용 98·109㎡의 경우 알파룸 제공을 통해 서재 및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용 109㎡에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2면 창 설계가 적용되며 총 4가구로 들어서는 전용 167㎡의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설계돼 2층에 제공되는 테라스를 이용한 금강 조망권 등 펜트하우스의 명품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이외에도 4베이 구성과 각종 특화 설계를 통한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 등을 통해 세종시 내에서 분양 불패 신화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