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
2013-11-29 10:1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29일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는 동절기를 맞아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소방대상물의 효율적 안전관리를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취약대상 19개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직접 살펴보고 협조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아 더불어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