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비뇨기과학회서 파워스위트 홀렙수술 장비 전시

2013-11-29 09:30

루메니스 홀렙파워스위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원익은 제65차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루메니스 파워스위트 레이저 홀렙 수술장비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메이필드 호텔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세계비뇨기과학회를 주도하는 EAU(유럽비뇨기과학회)와 AUA(미국비뇨기과학회)는 물론 일본ㆍ대만ㆍ중국의 비뇨기과 전문의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원익은 유럽 및 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전립선비대증의 표준적 수술법으로 자리잡은 홀렙수술에 사용되는 파워스위트 레이저 장비로 독립부스를 마련해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어홍선 어비뇨기과 원장은 “국제학술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비뇨기과학회에서도 전립선비대증의 표준적 수술법인 홀렙수술에 관한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