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박동의 원리, 뇌사자 계속 살아있는 이유가… '아하'
2013-11-28 21:43
심장은 네 부분으로 나뉘며 그중 심실에서 피가 나와 온몸의 동맥을 지나 심방으로 들어간다. 이때 심실에서 심방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도록 판막이란 것이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심장에서 피를 내보내는 원리, 즉 심장박동의 원리는 온몸의 혈관을 돌아야 하는 만큼 심장에서 피가 나갈 때는 상당한 압력이 필요한데, 이런 압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심실과 심방의 수축과 이완이다.
이 때문에 뇌사자는 몸을 움직이지 못해도 심장박동을 계속하며 살아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