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공부효율 높이는 '모션테라피 미니클래스' 개최
2013-11-28 11:19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LIG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오후 역삼동 소재 LIG손해보험 본사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 공부효율을 높이는 '쑥쑥! 우리아이 공부효율 모션테라피' 미니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미니클래스는 학습능률 테크닉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 교육강연들과는 달리 공부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심신상태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로, 동작심리치유 전문가 한지영 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진 강의에서는 △학습을 위한 최적의 심신 형성 △표정과 몸짓으로 알아보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아이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오감명상법 △바디 커뮤니케이션 △스트레스 해소 디톡싱 모션 등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박주천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상무는 "자녀교육은 모든 부모들의 공통 관심사이자 고민"이라며,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유익한 강좌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9월부터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연속 미니클래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 미니클래스를, 10월에는 예비 엄마들을 위한 자궁 건강 관리 미니클래스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