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총력’
2013-11-27 11:36
- 관용차를 비롯해 직원, 우체국 차량에 홍보스티커 부착 홍보 ‘눈길’
시는 시민 밀착형 홍보 전략으로 안내지도를 제작해 세대별로 배부한데 이어 전통시장을 비롯해 다중 집합장소를 순회하며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공동주택 도로명주소 안내스티커 부착, 홍보동영상 상영, 지방세 고지서 등 다량 우편물 활용 홍보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를 비롯해 터미널, 관공서 등에 전면시행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는 승강기 LCD 모니터를 이용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특수스티커를 전 세대에 발송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른 불편해소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