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인천본부, 「환율변동 전망 및 환리스크 세미나」 개최
2013-11-27 11:09
오는 12월4일 무협 인천본부 연수실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강호연)는 오는 12월 4일 무협 인천지역본부 연수실에서 「환율변동 전망 및 환리스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원·달러 환율 급락과 지속적인 엔화 약세 등으로 우리 기업의 환리스크 노출이 증대됨에 따라 업계의 환리스크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진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수출기업의 내년도 사업 및 수출 계획 수립에 있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환율의 변동추이와 내년도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기법과 환변동 보험을 활용한 환리스크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미영 삼성선물 센터장은 ‘최근 환율변동과 전망,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해 발표하고, 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정효명 지사장이 ‘환변동보험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홈페이지(incheon.kita.net)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032-420-0011~3으로 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