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조카 바보 인증, '그렇게 좋아?' 2013-11-27 09:40 써니 조카 바보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조카 바보'를 인증했다. 써니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에는요. 지훈이랑 산책하고 나서 비 오길래 카페에서 핫초코 한 잔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자신의 조카를 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한눈에 보기에도 다정함이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써니 조카 바보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조카 바보, 항상 사랑이 넘쳐", "써니 조카 바보, 개구쟁이처럼 생겼다", "써니 조카 바보, 둘 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포토] 소녀시대 써니, '각선미는 내가 최고!' 써니 윙크 셀카 "난 왜 윙크 잘 못하지?" 써니 토끼 셀카 '귀요미 대결 한 판?' 써니 근황 "갈색 단발머리 하니 청순하네" 써니 실수, 화보 올리려다 그만… '귀여워' de12sse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