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승업 의원 “합강선도로 확포장사업”에 대한 질문

2013-11-26 19:37

세종시의회 장승업의원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집행부에 대해 장승업 의원은 “합강선 농어촌도로는 1994년도부터 시작하여 장장 19년 동안 총연장 3.5㎢ 중 1.5㎢가 포장된 상황이고, 응암1리부터 응암4리 입구까지의 800m만 사업이 완료되면 농어촌 도로가 연결되는 상태”라며 “합강선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이 미진한 사유 및 합강선 사업추진계획 및 조기사업 완료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이어 “문주천 상류에 집중 호우 시 응암농공단지와 명학산업단지 앞으로 택지 개발 조성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우수 증가 및 강우 도달로 농경지 침수 뿐만 아니라 문주천 제방까지 위험을 주고 있다” 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인근 농경지 수해 및 문주천 제방유실 방지 등을 위하여 문주천 재해예방사업 시 제방 2차선 도로 포장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