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성주 편, '시청률 제조기' 등장에도 소폭 하락

2013-11-26 08:22

힐링캠프 김성주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면서 '안녕하세요'와의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김성주는 과거 프리랜서를 선언했을 당시의 상황과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요람에서 무덤까지'와 KBS2 '안녕하세요'는 각각 4.2%,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