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앵 새 CEO, 르노 출신 타바레스
2013-11-26 07:07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프랑스 자동차업체 푸조 시트로앵은 르노 출신 카를로스 타바레스를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타바레스는 내년 1월부터 푸로 시트로앵 경영이사회 의장이 된다. 푸조는 장기간 매출 회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타바레스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타바레스는 르노에 재직하다가 지난 8월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