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칭다오 아이’ 준공 2013-11-25 16:15 칭다오아이[사진=칭다오일보]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에 산둥성 첫 해양 전망 대형 관람차인 ‘칭다오 아이(靑島之眼)’가 준공됐다. 수만개 LED 조명이 설치된 친다오 아이는 칭다오의 아름다운 야경을 수놓을 전망이다. 칭다오 황다오(黃島)구 리장(漓江)로 해변가에 위치한 칭다오 아이는 높이 68m, 직경 65m로 건설하는 데만 약 370t의 철근이 이용되고 총 투자비용만 천만위안에 달한다. 현재 현지업계는 칭다오 아이 연간 이용객 수가 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