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시집' 소유 "3% 넘으면 정훈희 카페에서 공연할 것"
2013-11-25 14:4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씨스타 소유가 '대단한 시집'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소유는 25일 서울 명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대단한 시집' 기자간담회에서 "첫 방송분 시청률이 3%가 넘으면 공약을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소유는 1970년대를 주름잡은 국민가수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집안의 새 며느리로 합류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부산 기장군의 한 해변에서 라이브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3%가 못 넘으면 반성의 의미로 셀카를 올릴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단한 시집'은 대한민국 대표 여자 스타들이 전국 각지의 대단한 집안에 시집가 리얼 시집살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