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카페에서 가볍게 즐기는 대표 카페주 써머스비를 알리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써머스비는 다양한 카페 문화 아이템들이 소개되는 카페쇼 현장에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4.5%알코올을 함유한 저도수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여기에 써머스비 전용잔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3 서울 카페쇼'는 약 30여 개국 42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어 전 세계 카페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커피, 차, 주류, 베이커리 등 카페 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한자리에서 소개했다.
 
써머스비 관계자는 "최근 저도주 선호 트렌드와 카페 문화가 발달됨에 따라 저도수 써머스비가 카페에 어울리는 주류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카페쇼에 참가하게 됐다"며 "카페쇼에 참석한 관람객들과 카페 관계자들에게 써머스비를 대표 카페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