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곽민석, 빅뱅 최승현과 인증샷 공개

2013-11-21 17:18

[사진제공=스프링]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배우 곽민석이 최승현(빅뱅 탑)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곽민석이 21일 공개한 사진은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 VIP 시사회 당시 최승현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어깨동무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악마의 편집을 일삼는 방송국 지PD,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에서 조안, 김상호 등을 조사하는 내사과 팀장을 맡아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연기파 배우다.
 
영화 ‘동창생’에서는 남한으로 내려온 명훈(최승현)의 양아버지 김집사로 등장한다. 배우 김선경과 위장부부로 등장해 명훈의 정착과 임무를 돕는다.
 
지난 6일 개봉해 꾸준한 팬층을 확보하며 관객몰이 중인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와 공작원이 되는 소년의 운명을 담은 영화다.

최승현, 김유정, 정호빈, 윤제문, 조성하, 곽민석 등 출연진의 호연 속에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기며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