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스타 양미 결혼, '혹시 속도위반 때문?'
2013-11-21 15:45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양미(楊幂)가 연예계 공식커플인 배우 류카이웨이(劉恺威)와 결혼을 서두르는 것이 '속도위반' 때문이라는 소문이 새어나오고 있다.
반다오천바오(半島晨報)는 20일 홍콩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얼마 전 내년 1월 결혼계획을 발표한 양미가 영화 ‘포타탐수기(包打探手記)’의 출연을 취소하고 베이징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임신설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양미 소속사 측은 양미가 임신으로 주연영화를 포기했다는 소문에 대해 "영화 포타탐수기는 아직 제작준비 단계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