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국내 최초 ‘2013 일본 이러닝 어워드’ 수상

2013-11-21 10:16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스터디맥스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가 국내 이러닝 프로그램 최초로 ‘2013 일본 이러닝 어워드’에서 아시아 이러닝 포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본 경제산업성, 문부과학성, 후생노동성 등이 후원하는‘2013 일본 이러닝 어워드는 10회 째를 맞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이러닝 포럼이다.

국내 이러닝 콘텐츠가 일본 이러닝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터디맥스와 워터베어소프트가 공동으로 출시한 ‘MAX 영어회화(기초입문편)’가 아시아 이러닝 포럼상을 수상했다.

수상 선정 이유로는 원어민과 학습자의 음성을 그래프를 통해 실시간으로 비교 및 분석해주는 음성처리 기술, 체계화된 커리큘럼,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뱃지, 아이템 등의 게임요소가 꼽혔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국내에서 방문자 수 600만명 돌파, 소셜커머스 교육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도 아이폰, 아이패드 앱스토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국내 최초로 ‘2013 일본 이러닝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스피킹맥스의 가치를 해외에서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다양한 앱을 출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하고,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수출을 통해 글로벌 영어교육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